후원금 전달 및 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한 방안 논의
허종구 상무(왼쪽)가 경상남도체육회를 방문해 김오영 회장(오른쪽)에게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BNK경남은행이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경상남도체육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종구 상무는 경상남도체육회를 방문해 김오영 회장에게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기초 종목인 육상을 포함해 경남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해마다 경상남도육상연맹에 발전기금을 출연하고 있는 경남은행은 올해 상반기 발전기금 9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후원금 기탁과 별도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 기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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