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유일광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과 이재봉 군인자녀교육진흥원 사무처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5일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군인 가족의 날’을 맞아 군인자녀교육진흥원에 후원금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현역 군인과 전몰·순직 군경 자녀 교육 지원 ▲호국명문장학사업 ▲한민고등학교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군인과 그 가족의 행복이 국가방위의 초석”이라며,“군인과 그 가족에 합당한 예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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