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한국전력, 발전사 등 관계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안보 확립과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선제적 안전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9명, 광역지자체 표창 12점 및 전기안전공사 사장상 등 총 39점이 수여됐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공사는 국가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에 국내외 에너지 환경변화를 반영함으로써 차세대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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