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현희 기자] 하나은행은 군인공제회와 함께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과 군인공제회간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출시된 군인과 군무원 등 군인공제회 회원 전용 모바일 대출이다. 회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회원퇴직급여를 단보로 납부총액의 90%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군인공제회 회원 손님들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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