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택 하나은행 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총장(왼쪽 두번째), 송은경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회장(왼쪽 첫번째), 행사에 참석한 부모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수원시청에서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제1회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콘퍼런스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 파워 온 케어(Hana Power On Care) 프로그램의 하나인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즐거운 육아, 행복한 부모’ 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을 시작으로 ▲경남 창원 ▲서울 마포구 ▲전남 여수 ▲충남 아산 등 총 5개 지역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미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키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진정성 있고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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