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힐데스하임 투시도. /사진:원건설 제공 |
오산세교 힐데스하임은 세교2지구 A20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 69∼84㎡ 총 7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9㎡A 136가구 △69㎡B 15가구 △69㎡C 25가구 △69㎡D 25가구 △72㎡ 22가구 △84㎡A 50가구 △84㎡B 221가구 △84㎡C 100가구 △84㎡D 121가구 등이다.
세교2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간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경부선과 지하철 1호선이 경유하는 오산역이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산역에는 GTX-C 노선의 연장이 예정돼 있고 수원발 KTX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또, 오산IC·향남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이곳은 북측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남측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측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과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 초등학교, 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으며, 오산초도 인접해 있다.
유치원과 초·중·고 등 각급 학교가 다수 들어설 예정이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의 판상형으로 구성됐으며, 3면 발코니 구조(일부 타입), 조망형 이중 창호 등이 적용돼 조망과 채광에 용이하도록 했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원건설은 현재까지 국내 1만8000여 가구, 해외 3000여 가구 등 총 2만1000여 가구를 공급해온 업력 41년의 종합건설기업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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