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전력기술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맞아 개최됐다.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에는 한국전력기술을 비롯해 경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개인 정보보호 담당 임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사내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참여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의 인식 향상을 위해 내부적 노력과 더불어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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