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규 자금으로 매수 가능한 세전 연 5%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19세 이상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이번 RP는 최소 1억원 이상의 신규 자금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매수가 가능한 91일물이다. 총 한도 1200억원 내에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매수는 판매 기간 중 1회만 가능하며, 중도 해지 시에도 세전 연 5% 수익률이 적용된다. 

단, 온라인으로는 매수가 불가능해 반드시 지점 내방 또는 관리자와의 통화, 방문판매(ODS)로 가입해야 한다. 

또한, 신규 자금으로 10억원 이상 특판 RP를 매수한 개인 고객이 12월31일까지 자산을 유지하면 자산 증대 이벤트에 참여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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