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래에셋증권 제공 |
이번에 발표될 웹드라마는 글로벌 투자와 혁신을 주제로 한다. 증권업계를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업계 종사자와 취업준비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인공 강미래(이준 분)와 극중 작가 김지원(이사임 분)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투자에 대한 가치관과 노후 준비 등 의미있는 방향을 함께 찾아가며 서로에게 공감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동시에 ‘왜 글로벌 투자가 중요한가?’, ‘왜 혁신산업에 주목해야 하는가?’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베테랑’, ‘극한직업’, ‘오징어 게임’, ‘그 해 우리는’, ‘선재 업고 튀어’ 등의 제작 스태프들이 참여함과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전작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 드라마는 남녀노소 특히 젊은 층들에게 글로벌 투자를 위한 금융안내서가 될 것”이라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되는가를 제시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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