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켐 제공 |
지난달 23~27일, 5일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209개 기관이 참여해 11억5203만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1019.86대 1로 총 공모금액은 약 28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445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켐은 이번 기업공개(IPO)로 확보되는 자금을 고부가 가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다변화와 초고순도 승화정제 사업 확장에 투자해 지속 성장에 힘 쓸 방침이다. 이를 통해 OLED 제품의 차세대 소재 개발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창출 사업으로 글로벌 탄소화합물 소재 합성 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설명이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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