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원 신임 상임감사위원./ 사진:남동발전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남동발전은 2일 경남 진주 본사 강당에서 백상원 신임 상임감사위원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 상임감사위원은 지난달 30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년이다.
백 감사위원은 경상남도 제6•7대 도의원,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등을 역임했다.
백 감사위원은 “앞서 여러 기관의 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성공 경험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방만경영 해소를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