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서정식)가 ‘부천대장 A-5BL 및 A-6BL 아파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수주를 눈앞에 뒀다.
3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로 이 용역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한 결과,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95.3331점을 획득해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94.7014점),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93.8254점)을 제치고 1순위에 올라 사업권을 예약했다.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는 예정 가격 대비 81.425%인 144억원을 써냈다.
같은 날 서울시가 가격 개찰을 집행한 시립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예가 대비 82.23%인 24억7174만1000원을 투찰한 토펙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김철중)가 개찰 1순위를 차지해 수주가 유력하다.
전동훈 기자 jd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