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1Q 현대차그룹채권(A+이상)&국고통안 ETF’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 A+ 이상 채권에 75% 비중으로 투자하며, 나머지 25%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국고채와 통안채에 투자한다. 기존 채권형 ETF들이 국내외 국채나 채권에 포괄적으로 투자한 것과 달리, 국내 유수의 대기업 그룹 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자산운용 김태수ETF/AI 솔루션 본부장은 “하나자산운용은 현대차그룹 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ETF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종류의 ETF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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