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의 무용단 사천’ 두 번째 결과발표회 ‘우주 속으로’를 공연한다./사진 : 사천문화재단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의 무용단 사천’ 두 번째 결과발표회 ‘우주 속으로’를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무용 분야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으로 5년 동안 국비가 지원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우주를 탐험하며 느끼는 감정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고, ‘우주 속으로’라는 작품명에 맞게 화려한 영상으로 우주를 탐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10월 4일까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꿈의 무용단 사천’ 두 번째 결과발표회 ‘우주 속으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며 자신감을 느끼고 본인만의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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