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함안군의회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만호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함안군의회도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호 의장은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과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함안=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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