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제공

[대한경제=서용원 기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대행 권진섭,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2일 의왕정음학교와 장애인 일자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성공적인 직업생활 유지와 자립을 위해 동반자로서 상호협력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의왕정음학교의 특수 교육 전문 교사가 국토교통진흥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의 직무 및 생활지도를 지원하고, 국토교통진흥원에서도 집단 멘토링으로 장애인 직원의 원활한 조직 및 업무 적응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권진섭 국토교통진흥원 원장대행은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장애인의 따뜻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적응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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