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금리 0.5%포인트 인하) 이후 한국의 기준금리 전망과 일본 경기 및 환율을 전망하는 ‘미 연준 피벗 이후 금리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공동락 장기전략리서치부장과 이주원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한다.
공 부장은 연준의 빅컷 이후 금리 흐름과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전망할 예정이다. 이어 이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의 실물경기와 환율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신증권은 신청자에게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주소(URL)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연준의 빅컷 이후 주요국 금리 정책 전망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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