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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펀드파트너스, DX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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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08 15:08:05   폰트크기 변경      
글로벌 DX 트렌드·전략 강의와 업무 자동화 관련 아이디어 발표

7일 서울 여의도 신한펀드파트너스 본사에서 정지호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와 임직원들이 DX페스티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펀드파트너스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신한펀드파트너스(대표 정지호)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한펀드파트너스 DX(Digital Transformation)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 1부에서는 글로벌 DX 트렌드와 전략을 담은 강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110건의 업무 자동화 관련 아이디어 중 본선에 오른 6건의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최종 우승작은 기준가 검증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시간을 줄이고 표준화 단계를 거쳐 기준가 오류율도 줄이는 ‘기준가 검증 자동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본선에 오른 주요 아이디어들은 구체화 단계를 거쳐 2025년까지 실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는 “DX 페스티벌을 통해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 번 공감하게 됐다”며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업무환경과 고객들을 위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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