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신입직원 임용식에서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가운데)과 신입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조합 제공.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2024년도 신입직원 6명의 임용식을 기계설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7월에 입사해 3개월 수습기간 동안 다양한 업무 능력을 쌓았고, 높은 역량을 인정받아 정식 직원으로 임용됐다.
지난 7일 열린 임용식에서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조합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입사원들은 실무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합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할 예정이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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