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는 지난 7일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취업한 박진성 선배(2020년 졸업)를 초청하여,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능, 하고 있는 업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취업 준비, 향후 상담분야의 전망 등을 공유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는 지난 7일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취업한 박진성 선배(2020년 졸업)를 초청하여,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능, 하고 있는 업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취업 준비, 향후 상담분야의 전망 등을 공유했다고 발혔다.
선배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담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고, 취업하고 싶었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정말 좋았다”고 하였다.
이 학과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 취업해 있는 선배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민정 상담·임상심리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다양한 분야로의 선배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의 선배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고 하였다.
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는 국내 유일 학·석사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 운영하는 등 상담 및 임상 분야의 전문가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