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iM증권,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0-09 11:22:42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권해석 기자]iM증권은 오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iM증권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로, iM증권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총 상금은 8000만원 상당으로, 개인별 최대 2700만 원의 상금 수상이 가능하다.

거래 가능 종목은 미국 주식 거래소(NASDAQ, NYSE, AMEX)에 상장된 매매 가능 전 종목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iM증권 홈페이지, MTS 및 HTS의 실전투자대회 메뉴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2주씩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워밍업 세션’에서 수익률 3%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상금 2000만원을 균등 배분해 지급한다. ‘트레이닝 세션’은 20대ㆍ30대ㆍ40대 세대별 리그로 구분해 회전율 300%, 자산 100만원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각 리그별 수익률 1등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트레이닝 세션 참가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랭크 세션’에서는 트레이닝 세션 참가자의 수익률 순위를 기준으로 3개 리그로 나눠, 회전율 200%, 자산 500만 원, 거래종목 3개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리그별 수익률 1등에게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스폐셜 세션’은 자산 1억원ㆍ3000만원ㆍ1000만원 이상 리그로 구분해 수익률 1%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 중 각 리그별로 거래규모 1등과 수익률 1등에게 최대 1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외에 각 세션별로 요건을 충족하는 참가자 1명씩을 추첨하여 뉴욕 왕복 항공권 1매를 지급한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iM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미국주식 투자 지원금 5달러를 지급한다.

연말까지 미국 주식 거래의 온라인 거래수수료율 0.02% 적용과 97%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단 한 번이라도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추가로 1년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 0.03%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9일부터 대회 사전 참가 신청을 받으며 진행된 선착순 1000명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는 단 하루 만에 마감된 바 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증권부
권해석 기자
haeseok@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