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점포 운영력과 점주 수익 개선을 위한 상생지원제도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신상품 도입 지원금 △초기 안정화지원금 △보험 비용 지원 △운영력 인센티브 등을 운영 중이다.
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법인 콘도ㆍ리조트 지원 △전용 복지몰 운영 △종합건강검진 지원 △노무ㆍ법무ㆍ세무 상담 지원 등 복지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펀드 기금 △협력사 역량ㆍ성과 향상 교육 프로그램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ㆍ판로 개척 △중소기업 상품 동반성장몰 도입 등 상생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몽골ㆍ말레이시아ㆍ카자흐스탄 등 550여개의 CU 점포를 통해 60여곳의 중소협력사의 직ㆍ간접적 해외 진출을 돕기도 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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