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 우수 등급을 받은 후 2019년 유통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로 3번째 최우수 등급을 수상했다.
GS25는 경영주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 △재고처리한도 증액 △점포운영지원금 지급 △출산용품 지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GS25는 2022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화사기 보험을 도입해 전화사기로 피해를 입은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재고처리한도를 증액하고, 올해는 자녀 출산 시 출산용품 지급 등 지원을 확대했다.
GS샵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 △소셜벤처ㆍ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화 지원 사업 △협력사 ESG 활동 지원 등을 운영 중이다. 방송 수수료의 일부를 환급하는 ‘수수료 페이백 사업’과 중소기업의 사업운영자금의 조달과 순환을 돕기 위한 ‘수매자금 선지급’, ‘상생펀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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