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배성근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와 임영준 조선호텔앤리조트 지원 담당 전무(뒷줄 맨 오른쪽) 등이 관광 특성화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관광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학생들이 호텔 실무를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조선호텔앤리조트 푸른등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호텔 관련 학과를 둔 전국 관광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해 지원한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뒤 학생들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직접 서비스 실습을 해보기도 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임직원 재능기부형 청년 외식업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청년 인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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