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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디딤 굿밸런스’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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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0 10:44:51   폰트크기 변경      

자료=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제공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0일 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한 디딤펀드 릴레이 기자간담회에서 ‘에셋플러스 디딤 굿밸런스 펀드’를 소개했다.


디딤 굿 밸런스 펀드는 채권혼합형 펀드로 에셋플러스의 리치투게더 주식형 펀드와 채권 펀드를 담아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균형 있는 기대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 배분형 펀드다.

이 펀드의 주식 운용은 에셋플러스 글로벌∙차이나∙코리아∙슈퍼아시아 리치투게더 모펀드(주식)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 다수 명품 브랜드에 소비가 이루어지는 유럽, 풍부한 천연자원과 관광자원 등으로 경험의 소비가 증가하는 아시아, 그 외 한국과 중국 등 경제 성장 선순환 구조를 고려한 투자전략으로 지역별, 산업별, 속성별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디딤펀드에 담길 글로벌∙차이나∙코리아 리치투게더 세 개 펀드는 에셋플러스의 대표펀드로 2008년 7월 설정한 이래 지난 16년간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오고 있다. 지난달 말 현재 설정 이후 운용수익률은 동일 유형 대비 각각 상위 1%(글로벌), 1%(차이나), 3%(코리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9년 3월에 설정한 슈퍼아시아 리치투게더 펀드는 인도, 아세안 등 10여 개 신흥아시아 국가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펀드로 설정이후 71.19%의 운용수익률을 냈다.

또한, 채권 운용은 에셋플러스 코리아 리치투게더 모펀드(채권)를 담아 안정성과 유동성이 높은 국공채, 통안채 위주로 듀레이션 관리를 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고등급 신용물(특수채, 은행채 등)과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효율적인 유동성 관리도 추구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디딤 굿밸런스 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고르게 투자하고,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자산 비율을 조정하는 자산배분 특화 펀드”라며 “은퇴 준비와 든든한 노후를 위한 연금자산 증식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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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punc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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