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충남 천안 백석문화빌딩에서 ‘수도권·충청권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권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정확한 시장분석과 예측으로 이름을 알린 국내 부동산 전문가다.
이상우 대표는 “수도권 중심의 강한 반등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 부동산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조미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장은 “최근 금리 인하, 가계 부채 부담 증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천안지점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향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 참석을 희망할 경우 전화를 통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에서 가능하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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