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가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 사진 : 화성도시공사 제공 |
[대한경제=박범천 기자]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가 2년 연속으로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는 HU공사가 ESG 가치 실현을 목표로 시각 장애인, 고령자 등 인터넷 정보 이용 취약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지능정보화 기본법'에 따라 장애인, 비장애인, 고령자 등 모든 이용자가 웹사이트에서 불편함 없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보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되는 품질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HU공사의 대표 홈페이지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웹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 사이트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웹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것"이라며, "모든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앞으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취약 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공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화성=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