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 왼쪽)는 11일 사상구 평생교육 활성화 유공 표창(사상구청장)을 받은 윤은미(오른쪽) 학사담당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11일 사상구 평생교육 활성화 유공 표창(사상구청장) 전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평생교육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된 윤은미 학사담당(평생교육원)은 지역 주민 및 평생학습 수요자를 위한 지자체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했으며, 현재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사담당으로서 평생학습자 수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활발한 학점은행제 과정 운영에 크게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평생학습 지속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강사의 역량 발전 및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바가 크다.

앞으로도 윤은미 학사담당은 “지자체 사업 프로그램 활성화 및 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의 특성을 살려 온라인 강좌 및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다변화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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