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티 인터내셔널(대표 김지훈, 왼쪽)에서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 오른쪽)에 1억7000만 원 상당의 안전화 5111켤레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부산시 남구청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제이와이티 인터내셔널(대표 김지훈)에서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1억7000만 원 상당의 안전화 5111켤레를 전달했다고 11일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지훈 대표는 “안전화지만 가볍고 견고해 일상생활에서도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여 실용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을거라며 기부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따뜻하고 큰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구도 항상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종사자를 비롯한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됐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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