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난 굴착기./사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12일 오전 11시 50분께 강원 정선군 남면 광덕리의 한 야산에서 산판(山坂)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100m 이상 굴러떨어졌다.
소방 당국은 머리를 크게 다친 운전자(59)를 구조하기 위해 헬기 지원을 요청, 오후 1시 50분께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굴착기는 산에서 벌목 등을 하는 산판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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