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창원특례시, 2024년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 성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0-13 01:09:59   폰트크기 변경      
홍남표 시장 “우수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널리 알려 소비 증진에 도움되겠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 진해수협 본소 일원에서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사진 : 창원특례시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 진해수협 본소 일원에서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축제는 진해지역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와 전어 등 진해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가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업인 노래자랑, 어업인 윷놀이 한마당, 먹거리 장터,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축제를 찾아준 관광객들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했다.

또한 진해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하여, 수산물 홍보 퍼포먼스와 피조개 등 수산물 무료 시식회, 수산물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하여 경쟁력 있는 축제로 진행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제를 찾은 관람객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창원시는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려 수산물 소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진해를 대표하는 수산물인 피조개와 전어를 많이 맛보시고, 우리 수산물을 더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kochan20@hanmail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