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프로그램’ 교육 모습./사진:성주군 제공 |
[대한경제=이미길 기자] 경북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11·24·25일 귀농·귀촌인(희망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문화 이해 △행복한 대화 이끌기 실습 △주민화합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서로 화합해 갈등이 없는 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성공적인 융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이미길 기자 migil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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