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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래미안아이파크 589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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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4 10:42:02   폰트크기 변경      
18일 견본주택 개관, 21일 특공ㆍ22일 1순위 청약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삼성물산ㆍ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는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3㎡ 114가구 △59㎡ 118가구 △74㎡ 35가구 △84㎡ 297가구 △104㎡ 25가구 등이다.

분양일정은 10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자), 23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30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2~15일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조건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년자 △세대주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가 아닐 것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세대에 속한 자가 아닐 것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 등이다.

단지 인근에 8호선 몽촌토성역을 비롯해 잠실역(2·8호선), 한성백제역(9호선)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잠실초가 단지 앞에 있고 잠실중, 방이중, 잠실고 등 각급 학교와 방이동 학원가 및 잠실 학원가도 쉽게 오갈 수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 및 조경시설을 필두로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품격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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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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