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남경 기자] HD현대삼호 봉사동호회 한울타리 회원들이, 12일 영암군 도포면 저소득층 등을 위해 써달라며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권형록 한울타리 회장은 “회원들의 십시일반으로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등을 위한 내년 도포면지사협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남경 기자 pnk7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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