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평균 30.33대 1 기록
최고 25층ㆍ161세대 규모 조성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조감도. |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지난 8일 진행한 청약 1순위에서 평균 30.33대 1, 최고 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평형에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16일 당첨자 발표 이후 28일~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청약 성공의 이유로 서울 집값 상승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초역세권 입지와 학세권, 숲세권 등 다세권 입지와 더불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신탁방식의 정비사업으로 무궁화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았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 총 16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바로 앞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7호선 태릉입구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광운대역(예정)과도 인접하며,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이 용이하다.
우수한 학군도 갖추고 있다. 태릉초, 공릉중, 태릉고 등이 단지에서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육군사관학교 등 대학가가 밀집한 명문 학군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서울 3대 학원가로 꼽히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6㎞에 이르는 경춘선숲길을 비롯해 무지개공원과 공릉동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솔밭근린공원, 중랑천산책로, 봉화산, 봉화산근린공원, 신내공원 등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도심 속에서도 모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단지 근거리에 도깨비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공릉역세권 상가 밀집지역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상권 형성은 물론, 서울의료원, 원자력병원 등 대형 병의원들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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