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승강기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지역 40~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승강기 검사 인력 양성과 중장년층 취업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의모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중장년들이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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