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건설업 세무신고 및 관리, 건설산업기본법, 공사계약 변경 실무’ 등 건설기업에 재직하면서 알아야 할 필수 내용으로 진행한다. 회원사 임ㆍ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매년 회원사 임ㆍ직원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회원사를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다섯 차례에 거쳐 실시한 바 있다.
최상순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 경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회원사가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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