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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생명의숲과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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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5 14:48:39   폰트크기 변경      

김종민 자이에스앤디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최승희 생명의숲 사무처장이 후원 협약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자이에스앤디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이사 엄관석)는 사단법인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함께 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생명의숲 부피에룸에서 국립서울농학교를 숲이 있는 운동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민 자이에스앤디 경영지원본부장(CFO, 부사장)과 최승희 생명의숲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될 숲이 있는 운동장은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농학교 운동장을 정비해 조성된다.

국립서울농학교는 청각장애인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다. 숲이 있는 운동장은 기존의 군 연병장을 연상시키는 운동장에 숲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도시 내 숲 조성, 생물 다양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민 자이에스앤디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후원 협약을 기회로 기후위기 등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자이에스앤디의 이번 후원으로 국립서울농학교 운동장이 학생들에게 좀 더 건강한 환경에서 활기차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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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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