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는 최근 ‘2024년 제1차 장학금지급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올해 회원사 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 대상자 40명을 선정하고, 장학금 지급 시행지침 개정안을 의결했다.

건협 경북도회는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39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45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대학생 40명을 선정해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심의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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