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7일 개최한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VIP 사업 설명회' 참석자들이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현대엔지니어링)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17일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VIP 사업 설명회’에 10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후 비아파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를 운영하는 표영호 대표가 강연을 맡았고 송가인 가수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경기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용인 기흥구에 들어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최고 33층, 5개 동으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연면적만 35만여㎡로 서울 롯데월드타워(32만8350㎡)를 능가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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