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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들썩이게 할 똘똘한 한 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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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8 18:17:47   폰트크기 변경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투시도.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최근 경기권에 내 집 마련을 앞두거나 투자를 염두에 둔 투자자들이 병점역 인근 단지를 집중하고 있다. 


병점역은 1호선(급행) 지하철에 이어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복합환승센터(예정), 병점복합타운 등 복합적인 호재가 이어지며 천지개벽을 예고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1호선(급행) 지하철을 타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쉽지만,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을 이용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 내에서도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지역이 드문 만큼 병점역은 GTX-C노선(예정)이 개통하면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동탄생활권까지 접근할 수 있는 교통 허브가 될 전망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병점역 인근에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이유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실제 병점역 인근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양산1구역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공급되는 양산3구역 그리고 양산2구역과 양산4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세마2지구까지 포함해 향후 약 1만2000세대 가량의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현재 병점역 일원에서 이달 21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관심이 끊이질 않는 것도 미래가치가 높은 병점역 일원에 공급되는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동탄-인덕원선(예정), 복합환승센터(예정), 병점복합타운 등 호재로 중무장한 병점역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로 교통 편의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을 자연스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번 국도 연결 신설 도로(예정)의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게 되는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또 전용면적 84㎡Bㆍ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단지는 병점복합타운 중심상권 및 홈플러스(병점점), 병점동 중심상권, 동탄1신도시 생활권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잘 갖춰 편리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가 자리 잡고 있고, 단지 인근에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으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양산도서관 등의 이용도 쉽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약 3600평 면적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ㆍ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세대주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 국민평형 규모로 구성돼 있으므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므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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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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