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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공건축 품격 높이기 위한 제3기 심의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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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8 10:28:2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재현 기자]행복청은 ‘제3기 행복청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제3기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천의영 위원장(경기대 건축학과 교수)을 비롯해 관련 분야 전문성과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부위원 8명,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0월까지 2년이다.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공공건축물 품격 향상을 위하여 건축 서비스 산업진흥법에 따라 설계비 추정 가격 5000만원 이상인 공공건축 사업의 건축기획 관련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기구이다.

제3기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행복청에서 시행 중인 국가기록박물관, 대통령제2집무실 등 주요 공공 건축사업의 △설계 공모 지침서, △과업 지시서 △ 건축기획 업무 등의 적정성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최형욱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제3기 행복청 공공건축심의위원회가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향상 시킬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행복청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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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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