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신명마루, 글로벌 마루 트랜드와 친환경 생산 과정 살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0-21 09:12:30   폰트크기 변경      

벨기에 월스베커의 본사 쇼룸에서 권혁태 대표의 모습. /사진: 신명마루 제공 


[대한경제=서용원 기자]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세계 105개 국가에 퀵스텝마루를 수출 중인 벨기에 유니린(UNILIN)사를 방문했고 21일 밝혔다.

유니린의 바닥재 브랜드 퀵스텝(QUICK-STEP)은 다양한 특허를 가진 독자적인 제품으로, 목재로 이루어진 마루임에도 100% 방수와 강한 표면 강도를 자랑하며 선진 유럽시장의 압도적인 점유율 1위에 이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신명마루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 판매 및 시공되고 있는 퀵스텝마루의 국제적인 생산, 공급을 책임지는 본사를 방문해 신제품 및 2025년 이후의 마루 트랜드를 직접 확인했다.

최근에 100% 방수가 가능한 원목(PARQUET)마루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더욱 높은 관심을 받게 된 퀵스텝마루를 국내에 독점 수입 및 유통하고 있는 신명마루는 벨기에를 직접 방문해 퀵스텝 제품이 실제 생산되는 과정 및 새로이 접목되고 있는 신기술, 그리고 친환경 인증 등 다양한 쟁점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퀵스텝 제품은 유니린 테크놀로지스에서 보유한 3800가지의 특허 기술을 각 제품군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기능성 및 내구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제품이다.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제품이 글로벌 트랜드를 놓치지 않고자 끊임없는 기술 개발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유니린사의 기업 이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체 제품의 생산 공정을 재차 확인했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는 “인테리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간을 채우는 자재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그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 디테일해지고 있다”며 “퀵스텝을 생산하는 유니린에서도 이와 같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있어 신명마루와 같은 생각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쟁점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기술부
서용원 기자
anto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