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신한운용, 20대 맞춤형 ‘신한마음편한TDF2060’ 출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10-21 09:14:17   폰트크기 변경      

사진 = 신한자산운용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20대를 위한 맞춤형 타깃데이트펀드(TDF) ‘신한마음편한TDF2060’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최대 80% 수준으로 주식 등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자산에 투자한다. 원리금 보장상품보다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 위험자산에 적극 투자하는 20대 성향에 맞춰 시장 장기 상승에 따른 수혜에 기대를 높였다.


또한, 패시브펀드를 주로 편입하는 동시에 액티브펀드와 개별종목 투자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단기적 시장 상황에 맞춰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시행하면서도 유연한 환율 전략으로 장기적인 변동성을 관리한다. 


한편, 최근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젊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온라인을 통한 TDF 가입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전체 TDF의 온라인가입자 비중은 54%로, TDF운용규모 상위 운용사 가운데 유일하게 50%를 넘어섰다. 지난 9월 기준을 TDF 유입금액 중 54.3%인 5152억원이 온라인으로 유입되며 젊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류지은 신한자산운용 DTㆍ마케팅기획실 실장은 “이번 상품은 20대와 사회초년생들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첫 연금솔루션으로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유튜브ㆍ온라인 채널 등 뉴미디어를 많이 활용하고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꾸준한 성과와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증권부
이지윤 기자
im276@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