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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파주닭국수, 올해 오픈 3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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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1 14:20:13   폰트크기 변경      


닭국수 소자본 창업 브랜드 ‘파주닭국수’가 30호지점 오픈 돌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칼국수는 통상적으로 쌀쌀한 날씨에 수요가 높지만, 파주닭국수는 닭 반 마리를 더한 이색 메뉴 ‘닭국수’를 개발함으로써 칼국수 창업임에도 이와 같은 여름 매출을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닭국수는 20년 이상 전문 셰프 출신 대표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탄생한 메뉴다. 12시간 숙성한 닭 반 마리와 48시간 진하게 끓여낸 육수로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라며, “그에 따라 한 번 방문한 손님들이 꾸준히 다시 찾아 C급 상권에서도 주차 자리 만석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닭칼국수 창업 파주닭국수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운영 시스템도 간편화했다. 조리의 경우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비법 육수와 손질 완료된 재료, 고품질 다가수 숙성면을 한 팩으로 제공한다. 초보자도 단 6분이면 닭국수와 장칼국수를 모두 만들어 낼 수 있어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본점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관계자는 “그 외에도 국수집 창업 점주가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권 분석 시스템, 밀착 교육 시스템, 지속적 관리 시스템 등 소자본 창업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세밀한 케어를 진행하므로 요식업창업 자체가 처음이더라도 칼국수 프랜차이즈창업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외식 창업 브랜드 파주닭국수는 본점의 명성을 이어 오픈하는 매장마다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 최고 매출 940만 원을 돌파했으며, 2024년에만 12개 매장과 계약을 완료하고 30호점까지 돌파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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