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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토스뱅크 앱 장외채권거래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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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1 14:46:56   폰트크기 변경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앱 내에서 장외채권거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토스뱅크 모바일 앱 내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서 장외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토스뱅크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토스뱅크에서 연결된 신한투자증권 화면을  통해 거래 가능하며, 최소 매수 금액은 10만원이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앱에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3개월 동안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채권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스뱅크와 제휴를 확대해 보다 유익한 투자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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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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