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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141가구 일반분양…이달 22일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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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1 14:54:11   폰트크기 변경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 사진 : 두산건설 제공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삼산대보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이달 22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50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52㎡ 22가구 △63㎡ 103가구 등 1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는 두산위브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 등을 적용한다. 또한 위브와 제니스(Zenith)의 BI(Brand Identity)를 담은 패턴을 단지 외벽에 적용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인다.

특히,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등이 위치해 있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도보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교통망 개발도 예정돼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국도6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수도권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인천·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이면 된다.

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2개월 이후 전매 가능하다.

이달 22일 1순위 청약 접수에 이어 2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이달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창동 일원 마련됐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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