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보험 본사. / 사진=서울보증보험 제공 |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이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거래소는 21일 서울보증보험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두 번째로 도전하는 서울보증보험은 내년 1분기 중 상장이 목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969년 2월에 설립돼 보증보험업을 영위하고 있다. 작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은 2조5838억원, 영업이익은 5191억원을 시현했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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