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사진:NH-Amundi자산운용 |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진호 주식운용부문장, 전치원 마케팅부문장 등 임직원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 포도마을 딸기농가에 방문해 비닐하우스 비닐정리, 딸기밭 해충방지 스티커 부착 등 환경 미화를 도왔다.
NH-Amundi자산운용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 임동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할 것”라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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