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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형 퇴직연금 적립금 올해 4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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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2 09:54:38   폰트크기 변경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액 1위

[대한경제=권해석 기자]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 적립금(DC, IRP)이 올 한 해에만 4조원 증가하면서 3분기 연속 최고 적립금 증가와 전 업권 선두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우수하고 다양한 연금 상품 공급과 가입자들의 성향에 맞는 실적배당형 상품을 매칭해 제시한 것이 적립금 증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직전 1년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은 DC형이 증권업 내 2위(13.77%), IRP는 증권업 내 3위(13.68%)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실물이전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면 미래에셋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 증가세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에셋증권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전사 역량을 연금사업에 집중해 연금 적립금 40조를 목전에 앞두고 있으며, 실물이전 제도 시행으로 투자하는 연금으로의 머니무브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가입자들의 글로벌자산배분을 지원하고 편리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여 연금 가입자들의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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